광택 [光澤, g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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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하늘 작성일 : 17-07-06 조회 : 3,4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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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 표면의 물리적 속성으로서, 빛을 정반사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이다. 광택이 크다고해서 실제로 보았을 때 더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광택은 물체 표면의 구성물질·거칠기·형상에 의존한다. 미감(美感)을 수반하는 심리적인 광택감(윤기)과 상관성은 크지만 같지는 않다. 금속광택 등은 광택의 전형적인 예로, 이 경우에는 반사율이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 금속에 특유한 광택색이 나타난다. 이에 대해 보통의 물체면이 가지는 광택감은 유리면에 의한 빛의 반사와 마찬가지로 입사광이 각 파장에 따라 일정하게 반사되는데, 보통 광택감 자체는 고유색을 가지지 않는다. 빛은 물체면에 입사할 때 정반사 방향 이외의 방향으로도 반사된다. 광택감은 반사광의 방향분포 및 그 공간적 균질성에도 관련된다.
보석의 광택은, 빛이 내부에 입사하여 굴절·반사를 거쳐 다시 투과출사(透過出射)할 때, 분산·간섭에 의해서 사출광(射出光)의 방향 분포 및 그 공간적 분포가 빛의 파장에 따라 달라지는 데서 생긴다. 모조보석처럼 유리 표면이 굴절률이 다른 투명박막(두께는 빛의 파장 정도)으로 덮여 있을 때에는 두 경계면에서의 반사파 간의 간섭에 의해서, 또 주기적인 요철이 있는 표면에서 반사한 빛은 회절에 의해서 유사한 현상을 일으킨다. 도료·종이 등의 공업적 척도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정반사 광택 ② 대비광택:정반사광과 확산반사광과의 비 ③ 시인 광택:면에 가까스로 입사시켰을 때의 광택 ④ 반사상의 선명함 등이다. 광물의 성질을 광택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광물의 광택에는 금강광택(金剛光澤)·금속광택·아(亞)금속광택·유리광택·진주광택·견사광택(絹絲光澤)·지방광택·수지광택(樹脂光澤)·토상광택 등이 있다. 금강광택은 가장 강한 광택으로 표면이 반들거리며, 그 때문에 내부가 어두워 보인다. 다이아몬드나 적동석(赤銅石)의 광택이 그것이다. 금속광택은 황화물이나 원소광물 등의 불투명한 것에 많다. 엷게 하면 빛을 통과시키는 것에서는 반사색이 투과색과 보색(補色)이 되는 것도 있다. 아금속광택은 쇠주전자와 같은 둔한 금속광택으로 불투명한 광물에 많다(자철석 등).
유리광택은 규산염광물에 많은데, 광물 속에 들어간 빛은 내부에서 반사되는 빛과 흡수되는 빛이 있다. 진주광택은 은은함이 있는 광택으로 내부에서 반사되는 특수한 빛이다. 견사광택은 섬유상으로 늘어선 광물로부터 반사되는 빛이다. 지방광택은 지방과 같은 광택이고, 수지광택은 나무의 진처럼 보이는 광택이다. 토상광택은 세립(細粒)인 유리광택 광물의 집합에 의해서 난반사되기 때문에 가장 둔탁한 빛으로 보인다.
광택은 물체 표면의 구성물질·거칠기·형상에 의존한다. 미감(美感)을 수반하는 심리적인 광택감(윤기)과 상관성은 크지만 같지는 않다. 금속광택 등은 광택의 전형적인 예로, 이 경우에는 반사율이 파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 금속에 특유한 광택색이 나타난다. 이에 대해 보통의 물체면이 가지는 광택감은 유리면에 의한 빛의 반사와 마찬가지로 입사광이 각 파장에 따라 일정하게 반사되는데, 보통 광택감 자체는 고유색을 가지지 않는다. 빛은 물체면에 입사할 때 정반사 방향 이외의 방향으로도 반사된다. 광택감은 반사광의 방향분포 및 그 공간적 균질성에도 관련된다.
보석의 광택은, 빛이 내부에 입사하여 굴절·반사를 거쳐 다시 투과출사(透過出射)할 때, 분산·간섭에 의해서 사출광(射出光)의 방향 분포 및 그 공간적 분포가 빛의 파장에 따라 달라지는 데서 생긴다. 모조보석처럼 유리 표면이 굴절률이 다른 투명박막(두께는 빛의 파장 정도)으로 덮여 있을 때에는 두 경계면에서의 반사파 간의 간섭에 의해서, 또 주기적인 요철이 있는 표면에서 반사한 빛은 회절에 의해서 유사한 현상을 일으킨다. 도료·종이 등의 공업적 척도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정반사 광택 ② 대비광택:정반사광과 확산반사광과의 비 ③ 시인 광택:면에 가까스로 입사시켰을 때의 광택 ④ 반사상의 선명함 등이다. 광물의 성질을 광택에 따라 분류하기도 한다. 광물의 광택에는 금강광택(金剛光澤)·금속광택·아(亞)금속광택·유리광택·진주광택·견사광택(絹絲光澤)·지방광택·수지광택(樹脂光澤)·토상광택 등이 있다. 금강광택은 가장 강한 광택으로 표면이 반들거리며, 그 때문에 내부가 어두워 보인다. 다이아몬드나 적동석(赤銅石)의 광택이 그것이다. 금속광택은 황화물이나 원소광물 등의 불투명한 것에 많다. 엷게 하면 빛을 통과시키는 것에서는 반사색이 투과색과 보색(補色)이 되는 것도 있다. 아금속광택은 쇠주전자와 같은 둔한 금속광택으로 불투명한 광물에 많다(자철석 등).
유리광택은 규산염광물에 많은데, 광물 속에 들어간 빛은 내부에서 반사되는 빛과 흡수되는 빛이 있다. 진주광택은 은은함이 있는 광택으로 내부에서 반사되는 특수한 빛이다. 견사광택은 섬유상으로 늘어선 광물로부터 반사되는 빛이다. 지방광택은 지방과 같은 광택이고, 수지광택은 나무의 진처럼 보이는 광택이다. 토상광택은 세립(細粒)인 유리광택 광물의 집합에 의해서 난반사되기 때문에 가장 둔탁한 빛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