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암모니아, 질산염 또는 질산성 질소로 물이나 토양에서 발견되는데 생태계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기도 하다. 동식물 및 미생물들도 일종의 질소화합물을 성장 및 번식에 필요로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농도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구리
 구리는 천연상태나 용해성 염 또는 서스펜션 상태로 존재하는데 미량의 존재는 동식물에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0.1㎎/l 이상의 농도로는 해조류 및 플랑크톤 성장을 억제 또는 조절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0.02~0.1㎎/l 의 농도는 어류의 종류에 따라 해를 줄 수 있으므로 어류의 질병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아주 조심스럽게 감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