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smog - 전자파 에너지 오염에 대한 의미
|
|
전기장는 어떻게 발생하나?
|
|
만약 2개의 금속판에 건전지를 연결하였다면, 2극 판 사이에
전기력이 발생하거나 전압의 차이에 의하여 전기장이 발생하게 된다. 거리를 미터(m)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이 전기력 또는 전압은 볼트(V)라는
단위로 표현합니다. 만일 건전지 전압이 1.5
V이면, 양극들 사이의 전압 차이도 또한 1.5
V일 것입니다, 또한 그 양극들의 거리가 1미터
라면, 전계 강도(E)는 1.5 V/m(미터 당 볼트)가
될 것입니다.
|
자기장은 어떻게 발생하나?
|
|
전구의 불을 켜기 위하여 건전지를 연결해야 합니다.
전류의 흐름 이것을 암페어 또는 줄여서 "A"로 표현합니다.
전류가 흐르는 순간에 자기장뿐만 아니라 전기장도 발생됩니다. 그 자기장의 세기(H)는 미터 당 암페어(A/m)로
측정되어 표시하며, 자기장들은 전류가 흐르고 있는 선에 대하여 동심원들을 그립니다.
|
|
전류와 전압의 곱은 전력과 동일
|
앞에서 예를 들은 전구의 경우 가해진 전압은 1.5 볼트(V)이고, 1암페어(A) 전류가
흐르는 경우 와트(W)로 표현되는 소비 전력은 전류로 전압을 곱하는 것에 의해서 계산됩니다. 예: 1.5 V x 1 A = 1.5 W.
|
정적(직류) 자계와 교번(교류) 자계
|
|
전자기들은
양극에서 음극으로 흐릅니다. 정적(직류)
자계들은 일정한 한 방향으로 만 흐른다.
좋은 날씨의
자연 상태에서 지구 둘레에는 0.1에서 0.5KV/m
정도의 정적 자계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낙뢰가
치는 경우에는 대략 20 kV/m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전류가 흐르는 현상인 번개를 통하여
방전하게 됩니다.
정적 자계들은 지하철과
도시 철도 시스템들, NMR 단층 촬영법 등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또한 자연 상태에서 정적 자계는 대략 40 mT의 지자기장을 갖고 입니다. 건전지는 직류를 제공합니다만 만약 우리들이 계속 건전지의 연결 방향을 바꿀 수 있다면, 전류도 함께 계속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통상적으로 교류(교번 전류)라고 말하며, 그리고 1초당 바뀌는 전류 방향 변화 횟수를 주파수라고 정의하고
교류 주파수의 단위는 헤르츠(Hz)입니다.
|
만약 전류가 1초에 방향을 60번을 바꾸었다면, 그 주파수는 60 헤르츠(Hz)라고 하며, 일반 AC 전원 공급선의 주파수입니다. (유럽이나 일부 국가는 50헤르츠를 사용하는 곳도 있음). |
|